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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아이 행동이 평소와 다르게 ‘툭!’ 하고 튄다?
그건 분명 이유가 있어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뜯어볼게요.
① 등교 거부, 성적 급락, 늦잠, 무기력
- 그냥 “학교 가기 싫다”는 거랑 달라요.
평소엔 안 그랬던 아이가 갑자기 자꾸 학교 안 가려 하면 주의!
특히: - 이유를 안 말하려고 함
- 성적이 갑자기 뚝 떨어짐 (서서히가 아니라 ‘뚝’!)
- 늦잠이 늘고, 무기력하게 늘어져 있음 → ‘학폭 스트레스’로 밤에 잠 못 자는 경우 많아요.
② 옷·물건 자주 망가짐, 잃어버림
- 새 옷, 새 신발, 새 필통 등을 자주 망가뜨리거나 잃어버림.
- 심한 경우엔 옷이 늘어나거나 찢어져 오기도 해요.
특히 목덜미, 소매 늘어남 → 누가 잡아당겼을 가능성 의심! - 비싼 물건일수록 더 주의!
게임기, 스마트워치, 고가 신발 등 → “한 번만 빌려줘” 했다가 안 돌려주는 신종 학폭 사례 많아요.
③ 휴대폰 지나치게 보거나 아예 안 보려 함
- 두 가지 극단적 행동이 다 문제!
- 휴대폰을 너무 자주 봄
→ 내 소문이 어떻게 퍼지는지 강박적으로 확인.
→ 새벽에도 깨어서 SNS 검색하는 경우도 있어요. - 휴대폰을 일부러 안 보려 함
→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 피해 가능성.
→ 휴대폰 화면에 알림 뜨면 깜짝 놀라거나 얼어붙는 반응 보이기도 해요.
④ 용돈 과다 요구, 외출 회피
- 갑자기 “용돈 더 줘!” 하는데, 이유를 안 밝히면 주의!
- 학폭 가해자가 돈을 빼앗아가는 경우 있을 수 있어요.
→ 요즘은 직접 안 빼앗고 카카오뱅크 송금이나 토스 이체 강요하는 사례도 많아요. - 외출 회피는 밖에서 가해 학생 마주칠까봐 두려워서 그럴 가능성.
⑤ SNS·문자 행동 변화
- SNS 프로필 사진을 갑자기 바꾸거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 욕설이나 이상한 내용의 게시물 올림 → 스트레스 해소 시도일 수 있음.
- 갑자기 댓글·DM을 안 읽거나 아예 계정 삭제 → 온라인 괴롭힘 가능성.
⑥ 갑자기 성격 변화 (폭력성, 공격성 등)
- 원래 조용하고 순한 아이가 갑자기 거칠고 예민해짐.
- 집에서도 막말하거나 폭력적 언행 늘어남 → 학폭 스트레스를 집에서 푸는 경우.
- 지나친 패션 변화도 주의!
(갑자기 염색, 문신 욕심, 비싼 옷이나 물건에 집착 등)
⑦ 단체활동 꺼림 (특히 여학생 생리 핑계 자주 댐)
- 평소 잘 참여하던 체육대회, 현장체험학습 같은 단체활동을 갑자기 피함.
- 여학생은 “생리통 심해서 못 해요” 핑계를 자주 댈 수 있음.
→ 단순한 핑계가 아닌 가해 학생 피하기 위한 행동일 수 있어요.
⑧ 집에만 있으려 함, 외출 싫어함
- 외출 자체를 꺼리거나, 밖에 나가서도 빨리 들어오려 함.
→ 가해 학생이 근처에 살거나, 동네에서도 만날까봐 두려워하는 경우.
→ 집에 가해 학생이 찾아오는 사례도 많아요!
(특히 맞벌이 가정에서 낮 시간 때)
⑨ 부모 질문에 예민하게 화내고 회피
- 평소엔 잘 얘기하던 아이가 갑자기 “왜 자꾸 캐묻냐고!” 하고 화냄.
- 특히 친구, 학교, 이성 교제 관련 질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학폭 피해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 높아요.
⑩ 휴대폰 요금 급증, 소액결제 발생
- 데이터 폭탄, 요금 급증 → 다른 아이가 강제로 쓰게 한 경우 가능성.
- 소액결제 내역 생기면 게임 아이템 강제 결제 당한 것일 수 있어요.
→ “누가 내 휴대폰 썼어?” 안 물어보면 절대 모르는 문제!
“이상한 행동은 우연이 아니에요!
작은 징후도 놓치지 말고, 아이를 꼭 살펴봐 주세요.”
📌 부모 TIP:
- 의심되면 다그치지 말고 조심스럽게 대화 시작하세요.
- “혹시 요즘 친구들이랑 좀 힘든 일 있어?”
- “너를 지켜주고 싶어서 묻는 거야. 얘기해줘도 절대 혼내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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