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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벽한 글은 없다!
- 유명 작가 유시민, 유홍준의 글도 뜯어보면 어색한 문장이 숨어 있어요.
- 글쓰기는 ‘완성’이 아니라 ‘퇴고’로 가는 길!
- 누가 읽느냐에 따라, 언제 읽느냐에 따라 계속 고칠 거리 생깁니다.
2. 문장의 기본: 주어를 찾아라!
- 주어가 흔들리면 문장 전체가 이상해져요.
- 예: “교토는 과언이 아니다?” → ❌ “그 말은 과언이 아니다.” → ⭕
- 주어가 숨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히 찾아야 해요.
3. 군더더기는 과감히 빼라!
- 긴 문장은 읽는 사람을 숨차게 만들어요.
- 예: “1천년간 수도의 지위를 가졌기 때문에…” → “교토는 1천년간 수도였다.”
- 중복되거나 굳이 안 써도 되는 말은 과감히 삭제!
4. 직접 인용 vs 간접 인용
- 직접 인용: “그는 ‘절대 잊지 마’라고 말했다.” → 말 그대로 따옴표 사용
- 간접 인용: 그는 절대 잊지 말라고 말했다. → 문맥 속에 자연스레 녹임
- 둘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글 분위기에 맞게 선택해야 해요.
5. 대명사·지시어는 ‘구체적으로’ 써라!
- “이것”, “그것”, “여기” → 독자에겐 도대체 뭘 말하는 거야? 🤷
- 글쓴이는 명확하겠지만, 독자에게는 안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 예: “여기서 사랑을 배웠다.” → “하나님이 인도하신 이 자리에서 사랑을 배웠다.” ⭕
6. ‘긴문장’ 조심하세요!
- 너무 길어 숨차고 의미가 흐려지는 문장
- 예: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뭐가 어렵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 문장 쪼개고 쉼표, 마침표로 리듬 조절하기
7. 반복되는 단어는 줄이고, 구조는 명료하게!
- 예: “5월 가정의 달”이 반복되면 오히려 지루하고 둔해져요.
- 반복을 줄이면 글의 속도와 힘이 살아나요.
8. 글은 나를 드러내는 ‘작은 삶’
- 퇴고는 글을 객관화하는 훈련.
- 남이 쓴 글 고치기, 내 글을 남의 눈으로 다시 보기 → 꼭 해보세요!
마무리 꿀팁!
- “~하는 것이다” 문장 자주 쓰는 사람? 도전 과제! ❌
- 바꿔보세요. → “나는 그렇게 느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했다” 등 명확한 표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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