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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력 비상! 정부, ‘역대 최고’ 전력 수요 대비 총력

by 트릴리문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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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열린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올여름 전력 수급 상황을 중점적으로 다뤘어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최대 97.8 GW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답니다.


1. 🔋 예비 전력 + 비상자원 준비

  • 정부는 예비력이 8.8 GW, 여기에 추가 비상자원 8.7 GW를 따로 확보했다고 밝혔어요.
  • 발전 설비 점검과 노후 기기 교체를 미리 마쳐 실제 위기 상황에도 끄떡없다는 자신감!

2. 💡 취약 계층 전기요금 지원 강화

  • 7~8월 냉방 수요 급증에 대비해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 1구간: 0→200 kWh → 0→300 kWh
    • 2구간: 200→400 kWh → 300→450 kWh
  • 에너지 바우처 최대 70만 1,300원 지원, 그리고 전기요금 감면 한도도 월 2만 원 상향!
  • 개별 가구에 문자·카톡·집배원 방문 안내까지! 실제 체감 지원 꿀조치 😎

3. 🌪️ 이상 기상 대응 체제

  • 전력 수요 예측의 바탕에는 기상청이 예측한 8~9월까지 이어질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있어요.
  • 폭염, 태풍, 설비 고장 등 어떤 위기든 대비할 수 있도록 위기대응 시스템 다층 구축했다고 전했습니다.

✍️ 한눈에 보는 요약 테이블

핵심 이슈                           정부 조치
전력 수요 최대 97.8 GW, 예비 8.8 GW + 비상자원 8.7 GW 확보
설비 안정성 발전기 정비·노후 설비 교체 완료
취약층 지원 에너지 바우처 ₩701,300 + 전기요금 감면
누진제 완화 1구간 300 kWh, 2구간 450 kWh
홍보 노력 카톡, 문자, 집배원 안내로 제도 안내
위기 대응 폭염·태풍·설비 고장 대비 비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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