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끝까지 연습하기
똑같이 열심히 하는데 어떤 사람은 성공하여 탁월해지고 어떤 사람은 평범하게 열심히만 노력하는가? 요즘 우리 딸이 푹 빠진 멋진 오빠가 있다. 그 사람은 바로바로 손! 흥! 민!이다. 내 딸뿐 아니라 세계 모든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는 듯하다. 재능이면 재능 인성이면 인성 리더십이면 리더십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어 보인다. 어떻게 그런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공은 찰 수 있는데 말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탁월함을 가지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한다. 바로 심층 연습이다. 자기가 바라는 청사진을 만들고 확고한 이미지로 만들어 지금의 나와 끊임없이 비교하며 청사진의 모습에 가깝게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상파울루의 축구장, 뉴욕의 보컬 스튜디오, 저소득층 학교, 카리브해의 야구장 등 허름하고 부족해 보이는 시설에서 많은 천재들이 태어나는 이유를 찾는다. 이곳들에서는 공통점이 있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여 한 가지 재능에 초점을 맞추고 끊임없는 훈련을 한다는 것이다. 마치 미켈란젤로 시스템처럼 많은 천재들이 서로를 판단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성장하는 것이다. 세상에 처음부터 완벽한 천재는 없다. 처음은 미약하지만 나중이 창대해지는 것이다.
2. 점화 장치를 찾아내기
훈련은 고되다. 게다가 치열한 경쟁까지 더해지면 스트레스는 극에 달할 것이다.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고 싶어지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고 끊임없이 집중해서 해낼 수 있을까? 그 비밀로 원초적 암시를 거는 것이라고 한다. 톰 소여의 담장 칠하기와 같은 종류이다. 꼭 할 수 밖에 없고 꼭 하고 싶게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숭고한 일이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며 아무때나 할 수도 없는 일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지금이 아니면 정말 할 수 없다는 간절함으로 훈련을 해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더 집중할 수 있고 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고 싶은 일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나의 모든 것을 갈아 넣었을때 탁월함이 나오는 것이다.
3. 마스터 코칭의 힘
예화로 은행강도들이 나온다. 예전 1920년도 초반까지는 은행강도들도 자신들만의 특별한 비법을 전수해주고 전수받아 비슷한 수법으로 강도짓을 해도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은행의 안전 보안 시스템이 강화되면서 은행강도들도 방법을 바꿔야했다. 은행강도들은 수법은 은행의 안전보안시스템이 강화 될 때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미리 오랜시간 조사를 통해 은행의 시스템을 확인하고 시간을 쪼개서 움직임을 계획하고 리허설을 하면서 훈련한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더 훌륭한 기술을 습득한다. 은행강도의 예를 들었지만 다른 재능에도 이런 훈련이 필요하다. 1919년 부터 1930년 미국 전역의 은행들을 휩쓸며 수십만 달러를 훔친 유명한 방식이 있었다. 램 남작의 테크닉이라고 불리는 이 방식은 난이도 높은 과제를 원할하게 완수 할 수 있도록 훈련되게 만들어진 방식이었다. 이것은 혁신적인 스승이었다. 한마디로 램 남작은 마스터 코치였다.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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