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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1편: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며,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 영혼을 주의 손에 맡깁니다"라는 말로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하고, 결국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해요.
- 시편 32편: 다윗은 죄의 고백과 용서에 대한 시를 쓰고 있어요. 그는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 죄를 용서해 주심에 감사하며, 죄를 숨기지 말고 고백할 것을 권면합니다.
- 시편 33편: 이 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감사로 가득합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분의 계획이 영원하다는 것을 노래하며,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 시편 34편: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어려움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라고 권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해요.
- 시편 35편: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원수들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대적들에게서 구원해 주시길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를 지켜주실 것이라고 믿어요.
- 시편 36편: 이 시는 악인의 교만함과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대조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악인들이 결국에는 실패할 것이라고 경고해요.
- 시편 37편: 다윗은 의인과 악인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해요. 악인들은 일시적으로 번성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망할 것이고, 의인들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그분의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합니다.
- 시편 38편: 다윗은 자신의 죄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구원하실 수 있음을 고백해요.
이 시편들은 모두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경외, 그리고 회개와 찬양을 담고 있어서, 읽을 때마다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
- 시편 31편 5절:
"내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 시편 32편 1-2절: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시편 33편 18-19절: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 시편 34편 8절: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시편 35편 1절: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 시편 36편 5-6절: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궁창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 시편 37편 4절: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 시편 38편 22절: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이 구절들은 다윗이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을 갈망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읽으면서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말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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