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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아니라 예술이네, 이건 과학이야!”
🌾 오늘은 ‘전통주’ 수업날!
여러분, 전통주 만들 줄 아세요?
술이 맛있는 건 알지만, 만드는 법은? 고개 절레절레~ 하셨다면, 이 포스팅이 딱입니다!
과학+역사+실습 꿀팁까지 꽉 찬 강의, 지금부터 전해드릴게요.
🏺 전통주는 누가 만들었을까?
- 고려시대부터 소주가 있었고,
- 조선시대엔 약주와 탁주가 일상 속에 녹아 있었어요.
- 하지만 일제 강점기 때 술 빚는 문화가 억제되고,
- 쌀 부족 때문에 한동안 술 빚는 전통이 끊기기도 했죠.
- 최근 다시 복원되며 막걸리, 약주, 소주 등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어요.
🍚 술은 밥으로 만든다?
맞아요. 전통주는 쌀, 물, 누룩으로 만드는데요:
- 쌀을 깨끗이 씻고 불려요.
- 고두밥을 지어요 (여기서부터 술맛 50% 결정!)
- 완전히 식혀야 해요! 안 그러면 발효 전에 썩을 수 있어요.
- 누룩+물과 함께 섞어 손으로 조물조물~
- 항아리에 담고 5~10일 발효하면 끝!
🍠 실습에선 단호박 전통주를 만들 예정!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달큰~ 선물용으로도 최고랍니다.
🔬 전통주는 과학이다!
술은 단순한 발효가 아니에요.
- 전분 → 당 → 알코올로 바뀌는 효소의 대장정
- 발효 중 생기는 이산화탄소의 부글부글
- 증류해서 얻어지는 이슬 같은 소주
선조님들, 이 모든 걸 경험으로 알고 계셨다는 사실!
💬 막걸리는 건강에 좋을까?
🙆♀️ YES!
- 유산균 폭탄: 장 건강 OK
- 비타민 B군: 피곤할 틈 없어~
- 아미노산, 단백질: 술이 곧 간식이자 보약!
전통 막걸리는 달달한 감미료 없이,
쌀과 누룩, 물만으로 발효해 영양이 살아있어요.
(시판 막걸리 중 아스파탐 들어간 건 피하세요~)
🍷 와인 vs 막걸리?!
여러분, 와인잔에 막걸리 마셔보신 적 있나요?
막걸리는 사실 와인잔에 따라야 더 맛있답니다.
그윽한 향과 목넘김이 최고~
전통을 사랑하는 이라면, 막걸리 한 사발도 예술이 되는 순간이죠.
🛠️ 전통주 실습 꿀팁 정리
준비물설명
쌀 1kg | 멥쌀 추천 (찹쌀은 단맛 좋지만 초보자에겐 어려움) |
단호박 200g | 껍질 벗겨서 생으로 가져오기 |
누룩 | 시장이나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 |
물 | 정수기 물 사용 가능 (2.5~3L) |
용기 | 유리병 또는 항아리 추천 |
거즈/면포 | 고두밥 찔 때 깔기 |
📍 발효 온도는 20~25도 유지📍 항아리 숨쉬게! 뚜껑은 완전 밀폐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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