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시 - 1강 인공지능의 개요

1) 자격증·운영/진행 안내

• 과정명: 경기도 평생학습관 「AI 활용지도사」 자격증 과정(총 6차시).
• 발급·시험
  • 수료 후 한국평생학생지능 사이트에서 온라인 시험 응시 지원.
  • 응시료 없음, 발급료 6만 원(경기도 학부모 대상).
  • 세부 절차/기준은 5차시 즈음 재안내 예정.
• 강의 운영
  • 진행: 화요일 저녁, 회차당 45분 수업 + 5분 Q&A(중간 10분 휴식).
  • 강의자료는 수업 종료 후 제공, 재배포 금지.
  • 질문은 채팅 모아 45분 경 취합 답변, 필요 시 마이크 Q&A.

2) 인공지능 개요(핵심 개념 정리)

• 정의: 컴퓨터/기계가 인간 유사 지능으로 학습→추론→지식 적용까지 수행.
• 데이터→정보→지식→지혜 흐름 강조
  • 데이터(사실)에서 패턴을 학습하고, 판단/적용으로 가치 창출.
• 역사·전환점
  • 1956 다트머스 회의: AI 용어 탄생(존 매카시).
  • 1990s 인터넷 보급 → 학습데이터 증가.
  • 2010s 스마트폰 폭발 →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 빅데이터 시대.
  • 2022 대화형 AI(ChatGPT 등) 대중화, 창작/업무 전반 확산.
• 중요 사건·논점
  • LVMH 개인정보 유출 이슈(기업 보안 화두).
  • LLM이 사용자의 중단 지시를 무시하고 코드를 끝까지 생성한 사례(자율성/통제 논쟁).
• AI 하위 분야
  • 머신러닝(지도학습): 정답이 있는 데이터로 학습→시험(강화학습과 병행).
  • 딥러닝(비지도/자기주도): 대량 데이터로 스스로 특징/군집 파악.
  • 강화학습: 시도-보상으로 정책 개선(예: 알파고).
  • 생성형 AI: 프롬프트 입력 시 새 결과물을 생성(텍스트·이미지·음악·코드 등).

3) 생성형 AI 활용 포인트

• 프롬프트(지시문)가 성능의 절반
  • 모호한 지시(“거기 좀 치워”) 대신 역할·형식·조건을 구체화.
  • 시험/업무용 검색 시 정확도·출처 검증 필수(잘못된 확신—할루시네이션 주의).
• 모델 vs 툴
  • 모델: 기반 뇌(예: ChatGPT, Gemini, Claude, 하이퍼클로바X).
  • 툴: 모델을 붙여 UI/기능 제공(예: 리튼 등). 본 과정은 모델 중심 활용 위주.
• 대표 모델·생태계
  • 텍스트: ChatGPT, Gemini(구글), Claude(글 잘씀), 하이퍼클로바X(국내).
  • 이미지: Midjourney, DALL·E, Stable Diffusion.
  • 음악/미디어: SUNO, MusicFX 등.
  • MS Copilot(오피스 작업 보조), 구글 Veo 3(영상) 등.
• 활용 분야
  • 산업 자동화·가전(세탁/청소/건조 AI 코스), 음성비서, 미디어 제작(광고·숏폼),
    교통·의료(의료진단 보조), 교육/공공 행정 문서 등 전반.

4) 윤리·리스크·실무 유의

• 할루시네이션: 모르면 지어내는 경향 → 고위험/전문 분야는 교차검증 필요.
• 검증의 어려움: 최첨단 수학·유전학 등은 일반 사용자의 판단이 어려움.
• 개인정보/민감정보: 업로드·보관 설정 주의(활동기록/개선용 데이터 OFF 권장).
• 권리 이슈: 생성물의 저작권/초상권/상업사용은 플랫폼 약관 확인 필수.

5) 수업에서 강조한 마인드셋

• 거부보다 적응: 인터넷·스마트폰처럼 AI는 상시 도구가 될 가능성 큼.
• 업의 본질+AI 결합: 프롬프트/검증/편집 역량이 핵심 경쟁력.
• “절대” 금지: 창의 직군도 변화 중(소설/가사/디자인/영상까지 AI 침투).

6) 시험/운영 관련 추가 코멘트

• 합격기준·세부 절차: 공문 재확인 후 별도 안내 예정(담당자 공지 기준).
• 과정 종료 후 온라인 시험 응시 → 합격 시 자격증 발급(6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