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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생활3

에스겔 - 비참한 상황에서 희망을 그려준 예언가 에스겔서는 구약 성경 중 하나로, 예언자 에스겔의 예언과 그의 활동을 기록한 책입니다. 에스겔은 기원전 6세기 경,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대인들 사이에서 활동한 예언자였고, 이 책은 주로 그가 바빌론에서 예언한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에스겔의 소명: 에스겔은 30세 때 하나님께 소명을 받고 예언자로 부름을 받습니다. 그는 포로 생활 중에 예언을 시작하게 되며, 처음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불신앙과 죄악에 빠져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이스라엘의 죄와 심판: 에스겔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린 결과로 심판이 임할 것임을 예고합니다. 예언자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시고, 그들을 바빌론으로 포로로 보내신 이유를 설명합니다... 2024. 11. 15.
예레미야 29장부터 31장까지 , 포로생활 중의 위로 예레미야서 29장부터 31장까지는 바벨론 포로 생활 중에 유다 백성에게 주시는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가 중심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 백성이 고난 중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라고 격려하십니다. 이 구절들에는 회복의 약속과 새 언약에 대한 예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예레미야서 29장: 포로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회복의 약속29장에서는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다 백성에게 편지를 보내며, 그들이 포로 생활 중에 평안을 찾고 번성하라고 권고합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이 70년 후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주시며, 그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준비하고 계심을 알려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들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 주실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2024. 11. 5.
예레미야는 어떤 책인가요? 예레미야서는 구약 성경의 예언서 중 하나로, 예레미야라는 선지자의 사역과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 왕국이 멸망하는 시기에 활동한 선지자이며, 그의 사역은 주로 유다 백성의 죄를 책망하고, 회개를 촉구하며,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에 대한 예언을 전하는 내용이 중심입니다.예레미야의 배경예레미야는 주전 7세기 말부터 6세기 초까지 활동했으며, 이 시기는 유다 왕국이 바벨론 제국의 침략을 받아 점차 쇠퇴하고 멸망에 이르던 시기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유다의 개혁 왕) 시절부터 사역을 시작하여, 그 이후 유다의 여러 왕들 치하에서 유다 왕국의 몰락을 목격합니다. 특히 주전 586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성전을 파괴하며 유다 백성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고 가는 사건이 예.. 2024.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