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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칩스

by 트릴리문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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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삼성 파운드리의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 삼성 파운드리 공정을 사용하여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하고자 하는 팹리스 고객사에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팹리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웨이퍼 형태의 반도체칩을 조립하고 테스트하여 최종 완제품 형태로 가공하여 공급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스템 반도체 회로 설계 부분까지도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란?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중앙처리장치(CPU)처럼 데이터를 해석 계산 처리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말한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연산, 논리 작업 등과 같은 정보처리를 목적으로 제작되는 반도체이다.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된다.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반면 비메모리 반도체는 연산이나 논리와 같은 정보처리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구별된다. 데이터 저장이 목적인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비메모리 반도체는 IT(정보기술) 제품에 필요한 계산, 분석 등 각종 기능을 하나의 칩에 통합한 것이다. '시스템 반도체'라고도 불린다. 가장 대표적인 비메모리 반도체는 PC용 CPU(중앙연산장치)영역에서는 인텔이 압도적인 1위인이고 스마트폰 테블릿용 AP(응용프로세서)에서는 퀄컴이 세계시장의 60%를 장악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의 두뇌인 AP(응용프로세서)는 PC의 CPU(중앙연산장치)에 비해 성능은 3분의 1 수준이지만 전력 소모가 CPU의 10분의 1 정도여서 배터리를 쓰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모바일 시대가 오면서 메모리 반도체의 위상이 높아지긴 했지만 아직 시장 규모는 비메모리 반도체가 더 크다. 비메모리 반도체의 용도는 가히 무궁무진하다.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각종 IT융합 제품에서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분석해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필요한 작업을 하는 것도 비메모리 반도체의 몫이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쟁력은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 절감이다. 반면 비메모리 반도체는 설계가 극히 어려워 설계 능력이 제품의 성패를 가른다. 메모리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의 성격이 강한 반면 비메모리는 고도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지닌 인력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술집약의 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CPU 같은 비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값이 싸다. 비메모리 시장 규모는 메모리 시장의 3~4배이다. 두 사업을 다 하던 인텔이 1980년 메모리 시장에서 철수한 것도 그 때문이다. 만들어 봤자 겨우 2~3달러 받는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하느니, 10배를 받는 CPU시장에 집중한 것이다. D램의 원조인 인텔이 떠난 시장에서 한국은 가격싸움에서 다른 미국업체들과 일본 유럽 메이커를 압도했다. 그 원동력이 미세공정기술이다. 메모리 반도체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트랜지스터와 그에 연결되는 전자회로의 선폭을 더 세밀하고 작게 만드는 것이다.  

 

반도체 관련주

메모리 반도체 관련 - 티엘비, 피에스케이, 유니셈, 한미반도체, 칩스앤미디어, SFA반도체, 제주반도체, 티이엠씨, 제이아이테크, 에스에이엠티, 미래반도체, 자람테크놀로지, 텔레칩스, 넥스트칩, 시그네틱스, 에이디테크놀로지 등 

삼성 디자인하우스 관련주 

가온칩스, 코아시아 등

 

주가 상승

22.05.20 - 코스닥 상장

22.06.14 - 반도체 기업 ARM, (삼성이 다른 회사와 함께) 인수 기대감으로 19%상승

22.09.24 - 반도체 기술 고평가로 상승 - 앤씨앤, 넥스트칩, 코아시아

23.1월~ 반도체 기대감으로 상승중에 있음. 

23. 3월~ 시스템 반도체 육성 기대감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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