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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자!

완공 - 믿음

by 트릴리문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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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3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번째 '기대'다. 기대는 자신의 미래에 관한 믿음이다. 열심히 하면 해내고 인정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다.

'학습된 무기력'이라는 것이 있다. 아무리 해도 실패만 경험하면 아무리 해도 나는 안된다. 라고 포기해 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다행히도 무기력이 학습되듯이 희망도 학습된다. '학습된 낙관주의'라고 부른다. 작은 성공의 경험, 강점에 주목된 시선, 의미와 가치부여, 성장형 사고방식(나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을 통해 기를 수 있다. 

 

두번째는 '마인드셋'이다. 마인드셋은 자기 존재에 대한 믿음이며 자신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이다.

우리의 뇌는 계속 변하고 성장하고 있다. 이것을 뇌의 가소성이라고 한다. 두뇌는 연습으로 단련하는 근육과 같아서 열심히 노력하면 더 똑똑해진다. 그 어떤것도 단시간에 익힐 수 없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라.

 

세번째는 '자기효능감'이다. 자기 효능감은 특정한 과제를 해 낼 수 있다는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을 말한다.

자기효능감이란 어떤 것을 달성할 때 피룡한 행동을 조직화하고 시행하는 개인의 능력에 관한 믿음을 말한다. 다시 말해 공부나 프로젝트 등 미래에 요구되는 과제 능력을 판단하는 자기 판단 기준이다. 자기효능감이 더 높은 학생일수록 더 높은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꾸준한 학습 전략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또 실패와 무관하게 어려운 도전 과제를 수행하는 경향이 강함을 알아냈다. 자기효능감을 키우려면 잠재력을 높여야 한다. 잠재력을 높이는 방법은 권위 있는 사람이 믿어주면 된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면 나에게 최고 권위 있는 내가 믿어주면 된다. 나는 해낼 수 있다!

 

 

왜 공부해야 하나? 몸을 쓴느 것으로 노동과 운동이 있다. 노동은 일을 해내기 위해 몸을 혹사시키는 것이고 운동은 몸의 건강을 위해 단련하는 것이다.

공부도 벼락치기나 자격증 공부같이 지금 당장 필요를 위한 혹사가 있고 깊이 있는 공부가 있다. 

제대로 공부하면 내공이 쌓이고 시야가 깊어지고 넓어진다. 

또 공부를 하면 소통의 길이 열린다. 소통의 핵심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주는 것이다. 

우리의 존재는 우리의 사고를 통해 알수 있다. 

서로의 생각을 온전하게 표현하고 이해하여 제대로 된 소통을 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고 공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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