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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자!

창세기, 아담과 하와 타락 이후의 삶

by 트릴리문 202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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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죄의 결과: 세 가지 단절이 시작됨

(창세기 3장 후반)

  • 하나님과의 단절 → 하나님이 오시자 숨는다 😢
  • 서로 간의 단절 → “하와 때문이에요!” / “뱀 때문이에요!” → 책임 회피
  • 자연과의 단절 → 땅은 가시덤불을 내고, 노동이 고통스러워짐

📌 이건 단순한 처벌이 아니라,
죄가 들어오면 모든 관계가 깨진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야.


2️⃣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버리지 않으심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다 끝났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어. 대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 3:15)

✨ 이건 성경 최초의 **복음(Promise of Redemption)**이라고 불려!
나중에 예수님을 통해 그 약속이 이루어질 거라는 씨앗이 바로 여기 심겨.


3️⃣ 하나님은 옷을 직접 만들어 입혀주심

(창 3:21)

“여호와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 죄를 지은 인간이 무화과 잎으로 감췄던 것을
하나님은 **가죽(=희생)**을 통해 더 튼튼하고 안전한 옷으로 덮어주셔.

👉 벌하시는 동시에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모습!


4️⃣ 에덴에서 쫓겨남 (창 3:22~24)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에도 손을 대면 안 된다” 하시고,
불타는 검을 든 천사를 동산 입구에 세워 지키게 하셔.

📌 이건 단순한 추방이 아니라,

**"죄가 있는 상태로 영원히 살지 않게 하기 위한 보호조치"**야.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 흐름


5️⃣ 가인과 아벨 (창세기 4장)

  • 아담과 하와의 아들 가인과 아벨
  •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아벨의 제사만 받으심
  • 질투한 가인이 동생 아벨을 살해함 → 인류 최초의 살인 😨

📌 죄는 단지 “과일 하나 따먹은 사건”이 아니라,
폭력, 질투, 죽음으로 번지는 강력한 바이러스처럼 퍼져감.


6️⃣ 에노스의 시대: 하나님을 다시 부르다

(창 4:26)

“그 때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였더라.”

📌 이건 희망의 단서야!
완전히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조금씩 다시 이어지기 시작한 장면이지.


7️⃣ 아담 → 셋 → 노아로 이어지는 계보 (창 5장)

  • 아담의 셋째 아들 을 통해
  • 신앙의 계보가 이어지고
  • 그 후손 중에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 그리고 홍수 시대의 노아가 등장해!

📌 이건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계속 흘러가고 있다는 증거야.


8️⃣ 요약 정리

사건                                                          내용                                               메시지
🍎 타락 선악과 사건 죄 = 관계의 단절 시작
👚 가죽옷 하나님이 입혀주심 벌 + 보호 = 사랑의 이중성
🔥 쫓겨남 생명나무로부터 분리 타락한 상태의 영생은 막으심
🔪 가인과 아벨 인간 사이의 첫 폭력 죄는 더 커지고, 깊어짐
🧎‍♂️ 하나님의 이름을 부름 회복의 조짐 하나님과 다시 연결되려는 시도
📜 족보 신앙의 계보 형성 하나님의 구속 계획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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