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부끄럽지만 저의 수익을 공개합니다!!!
(수익 인증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첫 아이가 벌써 10살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아이만 키운건 아닌것 같았는데 뭐하고 살았던 걸까요?

Memory, all alone in the moonlight
I can smile at the old days
I was beautiful then
메모리,
달빛을 받으며 홀로
난 옛날을 생각하며 웃네
그때의 난 아름다웠건만...

SNS나 TV나 누구에게 듣는 ~~카더라는
나만 빼고 모두들 쉽게 돈벌고 호화롭게 예쁘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나는 아직도 그자리 인지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산더미 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조용히 무료수강을 눌러봅니다.
누가 어떻게 돈을 잘 버나...
또 다신 한걸음 물러나 구경꾼이 된 것 같아요.
드라마속 주인공의 삶을 구경하는 구경꾼에서 프로부업러들의 삶을 구경하는 구경꾼으로 자리를 옮겨 봅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있으면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는 약간의 안도감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매우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엄마도 집에서 놀기만 한건 아니야! 나도 바빴다고!!"
하지만 뇌과학적으로 보면 이건 투자가 아니라 '회피'입니다.

'배움의 본능'이 만드는 함정: 프로수강러
문제는 현대의 뇌가 '배우는 행위'와 '성과를 내는 행위'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 가짜 성취감: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 뇌는 "와, 나 오늘 정말 유능해졌어!"라고 착각하며 도파민을 줍니다. 실제로는 통장에 1원도 들어오지 않았는데 말이죠.
- 입력(Input)의 과부하: 배우고 싶은 본능에만 충실하다 보면, 뇌는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만 집어넣으려 합니다. 정작 그 정보를 씹어서 내 것으로 만드는 '출력(Output)'의 고통은 피하려고 하죠.
"뮤지컬 캣츠의 그리자벨라는 노래합니다.
'나에게도 꿈이 있었다'고, '과거엔 아름다웠다'고 말이죠.
하지만 과거의 영광을 기억(Memory)하는 것만으로는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자벨라가 새로운 삶을 얻기 위해 손을 내밀었듯,
우리도 '배우기만 하면 언젠가 잘 되겠지'라는 막연한 과거의 습성을 버려야 합니다.
하루 종일 배우느라 피곤한데 수익이 2원인 이유는,
우리가 그리자벨라처럼 과거의 관성으로만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메모리'를 끄고, 뇌의 회로를 미래(Future)에 접속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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