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2 김용 K하부르타 - 김정진(서원대학교교수) 1. 밤 10시 공부하는 엄마 엄마의 영혼이 풍요로워야 그런 아이를 만들수 있다. 2. 질문하는 엄마식사시간은 밥만 먹는 시간이 아니라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다. 아들아 위대한 사람이 되라.! 생각이 깊은 아이, 넓게 보는 아이를 만드는 것은 엄마의 질문이었다. 세상에 대한 관찰을 지속적으로 깊숙히 해야 세상을 잘 알게 된다. 몰입을 통해 1만시간을 채운다. 2024. 6. 13. 의료공백 부산대교수 과로사 의대가 뭐길래?! 결국 우려하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환자가 죽는 것은 물론이고 의사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왜 지금 의대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의대 정원 늘리는 것이 왜 이리 큰 문제가 되어 죽고 사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는 지금 모두 성공해서 부자되자! 돈 벌고 권력 가지자! 라는 마음으로 한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은 이상, 아니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더라도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나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데 그것의 정점이 대학, 그중에서도 의대가 아닐까 합니다. 모든 학생들은 최고 성적을 향해 달리고 있고 최고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의대에 갑니다. 예전에는 공부 잘해라 라는 말로 "서울대 가라~!"했었는데 지금은 "의대가..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