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갈등1 예레미야 19-20 : 깨진 항아리와 같은 유다 예레미야서 19장과 20장에서는 예레미야가 유다의 죄악과 불순종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배교에 대해 외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에 있어 핍박과 고난을 겪습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사명에 대해 탄식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밖에 없다는 강한 사명을 고백합니다. 예레미야서 19장: 깨진 항아리의 상징과 멸망의 예언19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항아리를 사용한 상징적인 행동을 명령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제사장들을 힌놈의 골짜기로 데려가서 토기장이의 항아리를 깨뜨리며, 이스라엘이 그들의 죄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부서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 항아리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결과로 회복할 수 .. 2024.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