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1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기 애지중지 곱게 곱게 키웠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 이쁘던 내 아이는 어디 가고 낯선 사람이 나타났어요. 친구 탓일까? 사회 탓? 내 탓인가?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부모라면 꼭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온 환경이 매우 다르다. 그래서 세상을 보는 시각, 가치관이 매우 다르다는 것입니다. 작게는 아이가 입은 옷차림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왜 저런 옷을 입을까? 왜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을까? 아이 스스로가 건강에 심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냥 인정해 줍시다. 겪어봐야 아는 일들이 세상에 많으니까요. 만약 아이가 학교에 다니는 것이 너무 싫다고 말하면서 실행에 옮긴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그만한 이유가 있는지 꼭 물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 2024.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