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력착취1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키건. 홍한별 옮김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읽으면서 생각해 볼 만한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정치로 인해 나라상황이 매우 시끄러운 때에 '나'의 '사소한' 행동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내용이었습이다. 아주 짧지만 강렬한 소설이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해요^^ 1. 도덕적 용기와 선택빌 펄롱은 자신의 안전과 편안함을 희생하며 진실을 마주하고 행동합니다.→ 나였다면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 사소해 보이는 용기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2. 사회 구조와 개인의 책임막달레나 세탁소와 같은 제도적 학대는 사회 전반의 침묵과 동조로 유지되었습니다.→ 내가 속한 사회나 환경에서 암묵적으로 묵인되는 부조리는 무엇일까?→ 그 부조리를 바꾸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3... 2024.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