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2 예레미야 51-52장 - 하나님의 공조 예레미야서 51장과 52장은 바벨론에 대한 심판과 예루살렘의 멸망을 기록하며 예레미야서의 결론을 맺습니다. 이 두 장에서는 바벨론의 멸망과 하나님의 공의가 강조되며, 예레미야가 예언했던 유다의 최후와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상세히 묘사됩니다. 예레미야서 51장: 바벨론에 대한 최후의 심판51장에서는 바벨론의 멸망이 예언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이 교만하고 잔인하게 많은 민족을 억압했기 때문에, 바벨론이 완전히 파괴되고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북쪽의 민족을 일으켜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겠다고 하며, 바벨론이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분으로서, 바벨론의 모든 죄악에 대한 심판을 내리십니다.요약: 바벨론은 교만과 폭력의 대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2024. 11. 7. 예레미야 39-43장 , 예레미야서 39장부터 43장까지는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 이후의 혼란이 중심 내용입니다.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해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유다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아 추가적인 고난을 겪습니다. 예레미야는 여전히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그들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는 경고를 줍니다.예레미야서 39장: 예루살렘의 멸망과 시드기야의 비참한 최후39장에서는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침략하여 함락시키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시드기야 왕은 예언대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포로로 잡혀가고, 그 과정에서 시드기야는 눈이 멀고 자식들이 죽임을 당하는 비극을 겪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바벨론 왕에 의해 보호를 받으며 석방됩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께 충실한 예레미야가 결국 구원을 받는 모습과 유다 왕국.. 2024.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