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의심하고 #또의심하라 #정의는영원하다1 내 마음을 홀리는 빨간 버튼 어느 날 아는 지인분께서 좋은 정보라고 유튜브채널을 알려주셨다. 몇 개를 연달아 보다 보니 시간도 훌쩍 지나가고 영상 속의 사람을 만난 적도 없는데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가 하는 일이 얼마나 위대하고 숭고한지 같이 울고 같이 웃고 푹 빠져들어 측은한 마음과 존경하는 마음까지 생겨났다. 그가 도와달라고 하니 도와주고 싶었다. 이 땅에 많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숭고하게 한 몸 바쳐 일하는 그에게 나의 몇 푼을 보태주고 싶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외국에서 활동하는 그는 정작 영어 몇 마디만 하고 거의 한국말을 하고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왠지 연기같이 느껴지고 후기들도 거의 한국사람들이었다. 의심이 스물스물 올라왔다. 다른 검색창을 켜서 하나하나 의심이 가는 부분들을 검색해 봤다. 흠...나오.. 2024.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