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1. 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서(SNS, 일기, 짧은 글쓰기)
2.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어서(블로그, 편지, 보고서)
3. 내 마음과 타인의 마음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카톡, 피드백을 보고 수정하는 글쓰기, 독자가 있는 글쓰기)
작가에서 많은 MBTI는?
INFJ-예언자형
뛰어난 통찰력, 상상력, 창의력
현상보다 더 깊이 들여다보는 성향
공감능력이 뛰어남
끊임없이 생각함
평화로운 환경을 선호하면서 도전을 즐김
:작가, 상담사, 수의사, 과학자, 성직자, 사서, 심리학자 등
INFP- 잔다르크형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조용한 성격
풍부한 상상력, 공상을 즐김,
낯을 가리면서도 관심받는 일을 즐김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시키는 능력
새로운 것에 흥미를 보이면서도 지속하는 것을 어려워함.
:예술가, 사진작가, 광고기획자, 인사관리자, 물리치료사, 상담사 등
글을 쓰는 것은 나의 아픔에서 시작된다.
행복한 사람은 글을 쓰지 않는다.
주목받는 것을 즐기지 않는 사람은 글을 쓰지 않는다.
글쓰는 사람에 대한 위의 글을 인정하면 글을 쓰기 쉬워집니다.
독자는 내 글을 보는 모든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나부터 시작해서 내 글을 보게 되는 모든 사람이죠^^
글쓰기에 독자가 필요한 이유는
글을 더 꾸준히 쓰게 되고
더 좋은 글을 쓰고 싶게 만들어주고
자아실현을 넘어 완성도 있는 글을 쓰게 합니다.
독자는 생각보다 더 똑똑합니다.
쉬운 문장과 배려있는 표현을 선호합니다.
간단 명료한 문장, 명확한 메세지를 선호합니다.
공감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전해지는 것을 꺼림니다.
노력과 에너지, 비용을 들이지 않는 독서를 선호합니다.
자신의 지성과 가치, 차별성을 의식합니다.
(책을 읽지 않아도 두꺼운 책을 사고 잘 보이는 책꽂이에 꽂아두는 이유)
<독자를 위한 글쓰기를 위해서는>
1. 제목을 붙이기
2. 적절한 분량으로 쓰기
3. 정확한 퇴고(표준어, 맞춤법, 오탈자, 띄어쓰기 체크)
4. 가독성 재고하기
5. 글로 가르치치 않기
6. 재미있는 글쓰기(공감되고 빠져들 수 있는 이야기)
독자를 위한 글쓰기에서 연습하기 가장 좋은 것은 편지 쓰기 입니다.
<편지쓰기의 특징>
1. 특정 독자를 상정하고 쓴다.
2. 이해하기 쉬운 말로 쓴다.
3. 전하고 싶은 의도(목적)가 명확하다.
4. 일상적인 언어, 내 말투를 그대로 쓸 수 있다.
5. 수신인(독자)가 느낄 기쁨과 반가움을 예상하고 쓴다.
6. 글 주고받기를 기대하고 쓴다.
7. 관계의 변화를 기대하며 쓴다.
<작가로서 글을 쓸 때>
1.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쓴다.
2. 특정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쓴다.
3. 다수의 독자에게 쓰고 싶은 말을 쓴다.
4. 자신에게 쓰고 싶은 글을 쓴다.
→이 모든게 하나가 된 글쓰기가 바로! 바람직한 글쓰기 입니다.
우리가 지금 쓸 수 있는 편지는
1. 타인에게 보내는 편지
2. 나에게 보내는 편지
→오늘은 나에게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요?
누구도 해주지 않는 내가 듣고 싶은 말을 나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위의 글은 경기도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감동을 전하는 학부모 손편지 쓰기-김신희] 수업을 듣고 작성하였습니다.
글쓰기는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말을 하고 나면 흩어지지만 글은 영원히 남아서 나의 흑역사가 되어 주기도 하니까요.
(요즘은 말도 영상으로 남습니다.^^:;)
그렇다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멀리하기만 하기엔
글쓰기가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연습을 위해 오늘부터는 여러 독자를 염두해 두고 글쓰기를 연습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기록이 훗날 나의 재산이 되어줄지도 모르니까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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