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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4장부터 6장은 유다의 배교에 대한 경고와 다가오는 심판을 강하게 선포하는 내용이 중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 백성의 죄악을 지적하시며, 그들이 회개하지 않을 경우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예레미야서 4장: 회개하지 않는 유다에 대한 심판의 경고
4장에서는 유다 백성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회개하지 않을 경우 북방에서 적이 와서 유다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심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시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포악한 침략자가 유다를 침공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 요약: 하나님은 유다가 회개하지 않으면 북방에서 강한 적이 유다를 침략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백성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합니다.
- 주요 구절:
예레미야 4:6 – "깃발을 시온에 세우라. 도피하여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예레미야 4:22 – "내 백성은 어리석어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식들이라. 슬기롭고 행악하는 데에 지혜로우나, 선을 행하는 데에는 지식이 없도다."
예레미야서 5장: 유다의 죄악과 심판의 필연성
5장에서는 유다 백성의 완고한 죄악을 묘사합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거리를 다니며 정직한 사람을 찾으려고 하지만, 모든 사람이 죄와 불의에 빠져있음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의 죄악이 너무 깊어져서, 그들이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현혹되어 있습니다.
- 요약: 유다 백성의 죄악이 만연하여 그들에게 심판이 임하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그들은 거짓에 속아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 주요 구절:
예레미야 5:1 –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보고 알아보고 그 넓은 거리에서 찾으라. 만일 공의와 진리를 구하는 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예레미야 5:31 – "선지자들은 거짓으로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나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예레미야서 6장: 임박한 재앙과 회개에 대한 마지막 촉구
6장은 예루살렘의 멸망이 임박했음을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거민들에게 침략이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촉구합니다. 그러나 백성은 여전히 거짓에 속고,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며 회개하지 않습니다. 결국 유다의 멸망은 피할 수 없는 상태에 이릅니다.
- 요약: 예루살렘의 멸망이 임박했으나, 백성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거짓에 속아 회개를 거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재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주요 구절:
예레미야 6:10 – "보라, 그 귀가 할례 받지 아니하였으므로 들을 수 없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에게 욕으로 여기므로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느니라."
예레미야 6:16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말이 우리는 그리로 행하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요약
- 4장: 유다 백성이 회개하지 않으면 북방에서 침략자가 와서 유다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경고.
- 5장: 유다의 죄악이 만연하고, 거짓에 속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됨.
- 6장: 예루살렘의 멸망이 임박했지만 백성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함.
이 세 장은 유다의 회개를 촉구하고, 불순종할 경우 임박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로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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