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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코칭2

📘 육아에 그림책이 꼭 필요한 이유 엄마의 말보다 그림책 한 권이 아이 마음을 더 열어줄 수 있어요1. 그림책은 ‘아이 교육용 책’이 아니다그림책 = 아이 전용? 이제 그 생각은 접어야 해요!그림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읽을 수 있는 "감정 언어책"이에요.중고등학생도, 엄마도, 심지어 할머니도 마음이 힘들 때 그림책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죠.특히 육아 중인 엄마에게 그림책은 아이와 감정을 나누는 최고의 도구가 됩니다.교육 목적보다 공감, 감정 소통, 상상력 자극이 핵심이에요.📝 활용 팁“이거 유치한 거 아냐?”라는 마음은 버리세요.‘공감’이라는 단어에 꽂히면, 그림책의 가치가 완전히 달라져요.2. 아이의 감정을 '말하게' 해주는 그림책“엄마, 나도 저 그림책 속 주인공이랑 비슷해!”아이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 감정을 어떻게 말해.. 2025. 4. 30.
엄마가 더 행복한 화내지 않는 육아 두번째 시간 더 좋은 교육 연구소 대표 박수현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엄마의 화는 아이를 통해 드러난 엄마의 내면이라는 내용으로 수업을 해주셨는데요.오늘은 아이의 감정을 다스리게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감정 수용과 인정:부정적인 감정은 억압하지 않고, 먼저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화를 낸다면 "너 지금 정말 화가 났구나"라고 말하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이 정상적이라는 걸 깨닫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행동 수정:감정을 수용한 후, 부적절한 행동은 교정해야 합니다. "화가 나는 건 이해하지만, 물건을 던지면 안 돼"처럼 감정과 행동을 분리해 설명합니다. 감정은 수용하지만, 행동은 규제해야 한다는 원칙을 아이에게 .. 2024.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