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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듣자!100

그림책 많이 보시나요? 아직도 그림책이 아이들용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어른들이 봐도 재밌답니다.^^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이 책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이라는 제목의 어린이 도서예요. 주인공은 노란 곰, 분홍 돼지, 파란 코알라로, 이 친구들이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책에서는 수박을 먹을 때 재미있고 유익한 팁들을 알려주는데요, 예를 들어, 수박을 시원하게 먹는 방법, 씨를 뱉는 재미있는 방법, 그리고 수박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는 즐거움 등을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수박을 맛있고 즐겁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며, 친구들과 나누는 기쁨도 함께 알려주는 귀여운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으쌰으쌰 당근"이라는 제목의 어린이 도서예요. 주인공은 귀여운 흰 토끼와 다양한 동물 친구들로, 모두 함께 큰.. 2024. 7. 6.
쳇GPT 어디까지 알고 있니? -홍영일 어린왕자 ChatGPT와 교육 2024 시흥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에 다녀왔습니다.  홍영일 박사님은 인공지능(ChatGPT)이 교육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여러 가지 흥미로운 점을 이야기하셨습니다.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ChatGPT의 활용홍영일 박사님은 ChatGPT가 교육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합니다. 학생들이 주제를 자유롭게 탐구하고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그들의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ChatGPT는 자료 조사, 질문 답변, 시험 문제 작성과 평가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http://kuen.korea.ac.kr/news/articleView.html?idxno=574https://viewtube.io/.. 2024. 7. 1.
김용 K하부르타 - 김정진(서원대학교교수) 1. 밤 10시 공부하는 엄마 엄마의 영혼이 풍요로워야 그런 아이를 만들수 있다.   2. 질문하는 엄마식사시간은 밥만 먹는 시간이 아니라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다.  아들아 위대한 사람이 되라.!  생각이 깊은 아이, 넓게 보는 아이를 만드는 것은 엄마의 질문이었다.   세상에 대한 관찰을 지속적으로 깊숙히 해야 세상을 잘 알게 된다.    몰입을 통해 1만시간을 채운다. 2024. 6. 13.
마음에게 안녕을 -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 경기도중앙도서관에서 Zoom으로 진행된 수업이었는데요.6주간의 수업이 끝났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입니다.짧은 두시간이고 Zoom을 통해 만나는 거라서 더 짧게 느껴진것 같아요. 온라인을 통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속마음을 이야기 한다는 점이 쉽지는 않았지만어찌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래서 더 말할 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아주 제한된 부분만 보이지만 서로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고 정도 든거 같은 느낌입니다. 또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만 했고 곱씹어서 보거나 어른의 관점으로 보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요. 다른 어른들과 그림책을 통해 인생을 이야기 하니 배우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제가 살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구체적으로 마음을 .. 2024. 6. 11.
어린시절의 꿈, 어른이 된 오늘의 도전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에 대한 질문으로 이 수업을 듣게 된 것 같아요. 모션팩토리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정보가 없었는데요.인터넷을 간단히 찾아보니방구석미디어라고 나오더라구요.(강의 내용 중간에 집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인 것 같아요.)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사업이라는 말이 매우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결국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나만의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알아야 사업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 먼저 살펴 보아야겠습니다. 전영광 대표님은 어린 시절부터 많은 경험을 했다고 하셨어요.그 경험들이 서로 연결점이 없어보이고 뒤죽박죽인것 처럼 .. 2024. 5. 30.
그림책 테라피 두번째 시간 - 정육점엄마 경기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마음에게 안녕을- 두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두번째 수업에서는 정육점 엄마라는 책을 통해서 초기기억을 꺼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았고 말할꺼리도 잘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한분 한분 이야기를 시작하니나도 그랬었지~ 나는 이랬었지~ 하고마음 속에 꽁꽁 묻어두고 살았던 기억 저편의 나날들이 하나씩 떠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하면 할 수록 지금하고는 다른 세상의 삶이었던 것 같아요.그때는 스마트폰도 없고 컴퓨터도 없었는데.... 딱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어른들을 귀찮게 굴지만 않으면 칭찬받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많이 바쁘셔서 동생이랑 저랑 사고 안 치고 조용히 잘 놀면 되는 때였거든요.  정육점 엄마라..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