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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듣자!60

성인지 교육이 왜 필요한가요? 성역할 고정관념이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성역할 고정관념이 우리의 일상에 얼마나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깨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그림책과 실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일상 속에서 흔히 겪는 성역할 고정관념을 살펴보고, 어떻게 이를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색깔과 성별 고정관념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는 색깔입니다. 예를 들어, 핑크는 여자아이의 색, 파란색은 남자아이의 색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죠. 실제로 어느 돌봄센터에서 아이들과 수업을 하던 중, 화장실 표지판에 이러한 고정관념이 반영된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도 성별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곤 합니다.한 사진집에선 핑크색 물건이 많은 .. 2024. 7. 8.
남자가 남자다워야 남자지!! 성인지 감수성이란 무엇인가요?성인지 감수성은 성별 고정관념에서 비롯되는 차별과 불평등을 민감하게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행동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성차별을 인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성평등을 실현하려는 노력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여자아이들은 조용해야 하고 남자아이들은 활발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모든 성별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인지 감수성이 왜 중요한가요?차별 인식 및 개선: 성인지 감수성은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행해지는 성차별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의지를 갖게 합니다. 예를 들어, 여성만이 가사일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가사일을 분담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 2024. 7. 7.
그림책 많이 보시나요? 아직도 그림책이 아이들용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어른들이 봐도 재밌답니다.^^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이 책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이라는 제목의 어린이 도서예요. 주인공은 노란 곰, 분홍 돼지, 파란 코알라로, 이 친구들이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책에서는 수박을 먹을 때 재미있고 유익한 팁들을 알려주는데요, 예를 들어, 수박을 시원하게 먹는 방법, 씨를 뱉는 재미있는 방법, 그리고 수박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먹는 즐거움 등을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수박을 맛있고 즐겁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며, 친구들과 나누는 기쁨도 함께 알려주는 귀여운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으쌰으쌰 당근"이라는 제목의 어린이 도서예요. 주인공은 귀여운 흰 토끼와 다양한 동물 친구들로, 모두 함께 큰.. 2024. 7. 6.
쳇GPT 어디까지 알고 있니? -홍영일 어린왕자 ChatGPT와 교육 2024 시흥시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에 다녀왔습니다.  홍영일 박사님은 인공지능(ChatGPT)이 교육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여러 가지 흥미로운 점을 이야기하셨습니다.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ChatGPT의 활용홍영일 박사님은 ChatGPT가 교육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설명합니다. 학생들이 주제를 자유롭게 탐구하고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그들의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ChatGPT는 자료 조사, 질문 답변, 시험 문제 작성과 평가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http://kuen.korea.ac.kr/news/articleView.html?idxno=574https://viewtube.io/.. 2024. 7. 1.
김용 K하부르타 - 김정진(서원대학교교수) 1. 밤 10시 공부하는 엄마 엄마의 영혼이 풍요로워야 그런 아이를 만들수 있다.   2. 질문하는 엄마식사시간은 밥만 먹는 시간이 아니라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다.  아들아 위대한 사람이 되라.!  생각이 깊은 아이, 넓게 보는 아이를 만드는 것은 엄마의 질문이었다.   세상에 대한 관찰을 지속적으로 깊숙히 해야 세상을 잘 알게 된다.    몰입을 통해 1만시간을 채운다. 2024. 6. 13.
마음에게 안녕을 -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 경기도중앙도서관에서 Zoom으로 진행된 수업이었는데요.6주간의 수업이 끝났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한가득입니다.짧은 두시간이고 Zoom을 통해 만나는 거라서 더 짧게 느껴진것 같아요. 온라인을 통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속마음을 이야기 한다는 점이 쉽지는 않았지만어찌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래서 더 말할 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아주 제한된 부분만 보이지만 서로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고 정도 든거 같은 느낌입니다. 또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만 했고 곱씹어서 보거나 어른의 관점으로 보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요. 다른 어른들과 그림책을 통해 인생을 이야기 하니 배우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제가 살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구체적으로 마음을 .. 202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