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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듣자!177

글쓰기 강의 요약 — 《문장은 살아있다》 1. 완벽한 글은 없다!유명 작가 유시민, 유홍준의 글도 뜯어보면 어색한 문장이 숨어 있어요.글쓰기는 ‘완성’이 아니라 ‘퇴고’로 가는 길!누가 읽느냐에 따라, 언제 읽느냐에 따라 계속 고칠 거리 생깁니다. 2. 문장의 기본: 주어를 찾아라!주어가 흔들리면 문장 전체가 이상해져요.예: “교토는 과언이 아니다?” → ❌ “그 말은 과언이 아니다.” → ⭕주어가 숨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히 찾아야 해요. 3. 군더더기는 과감히 빼라!긴 문장은 읽는 사람을 숨차게 만들어요.예: “1천년간 수도의 지위를 가졌기 때문에…” → “교토는 1천년간 수도였다.”중복되거나 굳이 안 써도 되는 말은 과감히 삭제! 4. 직접 인용 vs 간접 인용직접 인용: “그는 ‘절대 잊지 마’라고 말했다.” → 말 그대로 따옴표 사.. 2025. 5. 28.
“SVG와 냅킨AI를 활용한 수익화 전략” 🧷 1. SVG가 뭐길래?SVG는 “Scalable Vector Graphics”의 약자로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그림파일.일반 이미지(PNG, JPG)는 확대하면 깨지지만, SVG는 수학적 좌표로 그려져서 확대해도 선명!무엇보다도 ‘텍스트 코드’로 되어 있어서 AI와 찰떡궁합이라는 게 핵심 포인트!🧷 2. 냅킨 AI란?텍스트를 기반으로 다이어그램, 인포그래픽 등을 만들어주는 AI 플랫폼.대표 기능:주제만 던지면 글을 생성생성된 글을 다이어그램으로 시각화SVG, PNG, PDF, PPT로 익스포트(내보내기) 가능다른 플랫폼(감마, 펠로우 AI 등)은 SVG 익스포트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음.🧷 3. SVG가 왜 AI에 찰떡이냐면?SVG .. 2025. 5. 28.
글쓰기 강의 요약: 《일상이 건네온 문장》 1. 시작은 영감이다작은 감정 하나, 스치는 장면 하나도 글의 씨앗이 될 수 있다.작가 윌리엄 포크너도 "기억, 아이디어, 그림 하나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했듯, 자신의 영감을 믿고 따라가자.✨ "이게 글이 될까?" 싶어도, 일단 붙잡아 보자. 거기서 시작된다. 2. 감정을 따라가자 (감정 → 이유 → 주제)지금 느낀 감정이 정확히 뭔지 짚어본다.→ 벅참? 기쁨? 슬픔? 분노?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원인을 탐색한다.→ 오늘 왜 유난히 벅찼을까?그 감정을 대표할 단어를 골라본다.→ 정화 → 용서 등, 단어 선택이 주제 설정의 핵심.내가 이 감정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뭘까? 3. 나만의 경험을 꺼내라 (에피소드 활용)그 감정을 설명해줄 수 있는 구체적인 경험이 있다면, 그것을 글의 몸통.. 2025. 5. 28.
아이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7단계 방법 1단계. ‘즐거운 경험’부터 시작하자!현장 체험이 최고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가서 걷고 느끼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답사는 곧 문화자본! 엄마 아빠와 간 유적지 경험이 훗날 교과서에서 등장할 때 아이에게 자신감과 친근감을 준다.📌 예: 수원화성 + 방탈출 앱 → 5시간 뛰어놀며 자연스럽게 역사 체험! 2단계. ‘같이’ 경험하고 ‘같이’ 이야기하자!아이와 같은 장소를 다녀야 대화가 생긴다.집에 와서 “뭐가 제일 기억에 남았어?” 질문으로 가볍게 복습하면 단기 기억 → 장기 기억으로 전환!‘정답’을 요구하지 말고, ‘감정’과 ‘느낌’을 나누세요. 3단계. 지금으로부터 거꾸로! ‘현재→과거’로 접근고려 중서문하성을 말해도 모르지만, “지금 기획재정부처럼 예산 짜는 부서야~”라고 설명하면 “오~!.. 2025. 5. 28.
어떤 글을 써야 책이 잘 팔릴까요? 1. 글쓰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누구에게 쓸 건데요?”막연한 독자는 NO!“20대, 30대, 40대 다요” → 이런 책은 누구에게도 깊이 닿지 않아요.딱 한 사람! 그 사람만 생각하며 쓰세요.2. 그 사람을 상상해봐요! 이름도, 고민도, 하루 일상도!이게 바로 페르소나 작업.예: 42세 전업주부 ‘정유진’7년간 경력 단절아이가 커가며 “나는 누구지?” 고민 중SNS 글 보며 ‘나도 글 한번 써볼까?’ 마음이 슬금슬금3. “내 책은 누구를 도와줄 수 있나요?”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해 줄 책을 원해요.‘좋은 글’보다 ‘도움 되는 글’책을 고르는 기준 = “이 책이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4. 글을 쓸 땐, 그 사람만 바라보세요그 사람의 말투, 고민, 감정에 빙의해서글은 점점 뾰족해지고, 공감력.. 2025. 5. 26.
초등 공부의 본질을 묻다: 웃으며 하는 공부는 없다? "공부정서를 잡아야 공부가 된다" – 임민찬 강사 초등 공부법 특강 초등 시기, 공부는 ‘잘 하는 법’보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정서’가 더 중요하다.아이의 공부 감정, 습관, 태도, 부모의 말투가 아이의 공부 인생을 좌우한다!1. 웃으면서 하는 공부? 그런 거 없어요!공부는 힘들고, 짜증나고, 하기 싫은 게 정상!아이가 짜증 낸다고 ‘정서가 망가졌다’고 오해하지 마세요.“짜증내도 돼. 근데 손은 움직이자!”가 핵심 조언.공부는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니라 ‘학생의 해야 할 일’이에요. 2. 주도권은 엄마에게! 아이에게 물어보지 마세요“수학학원 갈래?” 묻지 말고, “수학 심화 해보자!”라고 말하세요.유초등은 아직 공부 판단력이 부족한 시기, 엄마의 결정이 중요!‘자기주도’는 중학생부터, 초등은 ‘함께.. 202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