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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투자하지만 제자리인 삶 바야흐로 '대 강의 시대'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유료 강의나 전자책에 수백, 수천만 원을 투자하는 분들이 참 많죠.
저 또한 최근 1년간 2,000만 원 넘는 금액을 배움에 썼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돌아봤을 때, 제 삶이 그만큼 나아졌을까요?
고민 끝에 찾은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배운 것을 금세 잊어버리기 때문'이었습니다.
1. 뇌가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바꾸는 5가지 조건 단순히 머리가 나쁘거나 실행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우리 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원리를 알면 해결책이 보입니다.
- 첫째, 반복되는 정보: 한 번 완벽히 읽는 것보다 여러 번 자주 노출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전자책이 VOD보다 복습 효율이 좋은 이유이기도 하죠!)
- 둘째, 감정이 담긴 정보: 무미건조한 읽기가 아니라, 직접 실천하며 얻은 깨달음과 함께 저장될 때 뇌는 이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 셋째, 관련성 있는 정보: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연결될 때 더 깊게 각인됩니다.
- 넷째, 삶과 직결된 정보: 나 자신의 삶, 생존, 성장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 다섯째, 손으로 쓰는 정보: 칸트의 말처럼 손은 '외부로 나온 또 다른 뇌'입니다. 타이핑이나 수기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2. 읽기(Input)는 쓰기(Output)의 연장선
"읽기는 쓰기의 기초이며, 쓰기는 읽기의 연장이다"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인풋과 아웃풋은 세트로 움직여야 합니다.
강의를 듣는 것에서 끝내는 '반쪽짜리 실천'은 이제 그만둬야 합니다.
3. 실천 가이드:

잊기 전에 다시 꺼내보기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만들려면 한 달 동안 5번 이상 반복해야 합니다.
- 강의 진도를 나가는 것보다 하나라도 실천하는 것에 가치를 두세요.
- 책을 읽었다면 반드시 글쓰기로 마무리해 보세요.
- 한 번 보고 덮지 말고,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꺼내 보세요. 처음 볼 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일 것입니다.
배우기로 결심했다면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지혜로운 분들이라면, 단 한 번의 배움이라도 깊게 각인시키는 것이
얼마나 큰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지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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