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2 진짜 공부법 - 정승익 경기평생교육관에서 진행된 비대면 부모교육으로 초중고생을 위한 진짜 공부법을 수강하였습니다. 첫부분에 "지금 학교교육의 현실에 대해서 아셔야 합니다." 라고 시작하셨습니다. 그 증거로 학교알리미를 확인하세요. 저는 이렇게 학교알리미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고 여기에 학교학생들의 성취도가 공개되고 있는 것도 모르고 살았었어요.오늘 확인해보니아이들의 성취도가 ABCDE로 나눠져서 나타나는데요.대부분의 학교에서 A,E가 많이 나오고 중간은 거의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더 충격적인것은 60점 이하의 점수를 받는수업을 거의 이해하지 못했거나 공부를 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되는 아이들이 30~50%에 가깝다는 것이었습니다. 공부의 영역에서도 엄청난 양극화가 진행된다는 점이 충격이었습니다.제 주변 아이들은 모두 다.. 2024. 5. 9.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저자 이미향 문해력이 중요한 시대에 살면서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고민이 될때읽어보면 좋을 책 입니다.저는 경기도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수업을 들었는데요.강사님께서 삶을 통해 경험을 통해 진짜 해낸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두 아이를 모두 서울대에 보낸 것도 대단하지만서로 사이를 망치지 않고 공부에 대한 감정을 상하지 않고 공부를 시켰다는 것이 더 대단해 보였습니다.아이를 키우는 일은 너무 어렵고 또 잘 키우는 것은 더 어려운데독서를 통해서 아이를 키우면 나도 자랄 수 있고 아이도 자랄수 있고학원 교육에 비해서 돈도 덜 들면서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아보였습니다. 그런데지금도 TV이에 고정되어 있는 아이들의 시선을 어떻게 돌리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다행인 점은 .. 2024. 5. 8.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 마음에게 안녕을 경기중앙교육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Zoom으로 진행되어서 낯가림 심한 저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 같아 참여해 보았습니다.수강신청이 엄청 치열해서 홈페이지 다운되고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운 좋게 들어갔습니당~~~야호~~ 그림책 테라피 수업은그림책을 어른들이 읽고 - 강사님께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그 내용을 바탕으로 내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나는 지하철입니다. 라는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을 나눠보고그림책 안에 공감되는 인물이 있는지 왜 공감이 되는지 이야기 해봤어요.그 외에도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질문들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은 아이에 대한 관심.. 2024. 5. 7. 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 더 마인드 어떻게 해야 이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성공하는 삶은 무엇일까?먹고 사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와이대저택을 꿈꾸는 지은이는 이름부터 하와이대저택이라고 짓고 자기의 성공담을 책으로 만들었다. 성공할 수 잇는 유일한 방법은 단 하나라고 한다.바로 진정한 마인드! 너무 쉬운거 아니냐고?!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생각보다 실행이 되지 않는다.구체적인 방법을 더 따라해 봐야 겠다.언젠가 이 글이 "그때 정말 잘했었어"라고 추억할 수 있도록.! 2024. 5. 2. 아이들은 우리가 지키자!! - 학교 주변 안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아침에 아이를 데려다 주다가 교통사고를 목격했는데요. 학교 앞이고 출근 시간인데 뭐가 그리 바쁘셨는지 유턴을 급히 하셨나보더라구요. 이번에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주변 교통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학교 주변은 많은 아이들이 모여 다니고 교통량이 많은 곳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이들이 학교를 가는 동안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1. 횡단보도와 보행 신호의 중요성 학교 주변에는 횡단보도와 보행 신호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아이들이 도로를 건널 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횡단보도를 사용하고 신호를 기다리며 안전하게 건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도 항상 횡단보도를 존중하고 아이들이 건널.. 2024. 4. 18.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기 애지중지 곱게 곱게 키웠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 이쁘던 내 아이는 어디 가고 낯선 사람이 나타났어요. 친구 탓일까? 사회 탓? 내 탓인가?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부모라면 꼭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온 환경이 매우 다르다. 그래서 세상을 보는 시각, 가치관이 매우 다르다는 것입니다. 작게는 아이가 입은 옷차림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왜 저런 옷을 입을까? 왜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을까? 아이 스스로가 건강에 심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냥 인정해 줍시다. 겪어봐야 아는 일들이 세상에 많으니까요. 만약 아이가 학교에 다니는 것이 너무 싫다고 말하면서 실행에 옮긴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그만한 이유가 있는지 꼭 물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 2024. 4. 9.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9 다음